모바일게임

[로얄 크라운] 게임플레이 간단한 후기

okc no1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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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캣게임즈에서 개발을 한 순한맛 배틀로얄 모바일게임 로얄 크라운 게임을 플레이해봤습니다. 모바일로 진행되는 부분에서 많이 아쉽고 그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이템이나 싱글부터 스쿼드 단위로 이뤄지는 게임플레이도 너무 괜찮았습니다.

 

■ 로얄 크라운 게임플레이 영상

FPS 바탕으로 진행되는 게임이 아니라, 일반 RPG게임에서 PvP를 하는 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해서 영점(?)을 잘 못잡는 저에게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로얄 크라운은 다른 배틀로얄 게임처럼 파밍부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나오는 자기장, 그리고 막바지에 개싸움을 위한 보급까지 하면서 기존의 배틀로얄 장르 기본을 잘 지켰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레벨업을 통해서 각자의 챔피언들이 가지고 있는 스킬을 고루 분배할 수 있습니다. 전사, 원거리 딜러인 궁사와 총사, 그리고 힐러까지 다양한 클래스로 스쿼드로 한다면 잘 분배를 해서 플레이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료를 수집하는 방법으로 제작도 하고, 음식도 만들 수 있어서 포션 뿐만 아니라 요리로도 체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게임이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아쉬운 부분이 너무나 많은 시스템적인 부분으로 게임 한판당 느껴지는 피로감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 같이 자기장이 존재한다고 했지만, 기존의 배틀로얄에서 자기장은 절대적인 공간이었지만, 로얄 크라운에서는 그냥 좁아지니까 파밍하다가 가야지? 이런 느낌으로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글로벌 버전으로 플레이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국가 유저들과 해서 이해도도 많이 부족한 부분도 있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제 개인적인 것일 수도 있으니 그냥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1. 게임명: 로얄 크라운
2. 장르: MOBA
3. 퍼블리셔: 라인게임즈
안드로이드,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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